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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을 지나면서 든 생각...

아니..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큰 길가도 아니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도 아닌데 

어떻게 보면 쌩뚱맞은 곳에서 만나게 된 세련된??? 카페


진교에 분위기 깡패 카페가 생기다니..

안가볼 수 없잖아??

생긴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방문.




비가오는 날이라 외부사진을 깜박해서 지나는 길에 차에서 급하게 찍음

가게 이름이 안나왔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세련된...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은 느낌

.

내부 곳곳엔 대형 화분이 많이 있었다.

내가 앉은 구석자리는 식물원에 온듯한...양쪽으로 식물들이 있었다.

이름은 모르지만 어디선가 많이 봐왔던 식물

.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다.



내가 마신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3500원)

처음 간 카페에서는 유명한 메뉴 아니면 아메리카노를 맛보는데

아메리카노 맛 없는집은 다른 것도 맛없으니까

아메리카노 맛 쏘쏘,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는 저렴한데 다른 메뉴는 조금 비싼편이다. (카페 메뉴는 아래에)

다음에 에이드나 차 종류로 마셔봐야지

여름이 가기 전 팥빙수도 먹어봐야곘다. 


<몰리엔도 메뉴판/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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