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장

보장보험료는 말대로 보장을 위한 보험료이고, 적립보험료는 뭘까?? 적립보험료는 보험이 갱신될때 보험료 증가를 완화시켜주는 역할? 과거의 적립보험료로 미래의 보험료를 낮춰준다. 설계사의 수당??을 높여준다. 환금금액을 높아보이게 만드는 꼼수?? 어쨋든 없앨 수 있다면 없애는게 낫다는데... 9만원 중에서 3만원이 적립보험료 였다니.. 적립보험료 없애면 6만원!!! 매달 9만원씩 내는 거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6만원만 되어도 좋겠다... 고객센터와 통화를 통해 적립보험료 없앨수 있냐고 문의하니 가능하다고, 그런데 담당 설계사를 통해 가능하단다. 요즘에 비대면이나 온라인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보험은 설계사를 그것도 가입한 설계사를 통해 어려운 말을 꺼내게 만드는건지 예전에는 대부분 지인이나..

스리랑카 브랜드인 매기의 코코넛 밀크 파우더 코코넛 밀크 대신에 프리마나 벤딩밀크를 사용하기도 하고 즐겨먹기도 한다. 비슷한 맛이 나나보다. 친구가 매기 코코넛 파우더를 구해달라고 해서 쿠팡에서 검색 https://coupa.ng/bzet1j sigiri maggi coconut milk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액체형보다 보관이나 사용하기가 편리해서 이걸 더 선호하는 것 같다. 다양하게 음식에 넣어서 활용한다. 스리랑카식 카레를 먹어봤는데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22일 주문해서 23일 도착 같이 주문한 다른 제품은 이틀 더 늦게 도착하긴 했지만 역시 쿠팡이 빠르긴 하다.

이유식/유아식 거부 중인 돌쟁이 아기.. 다 집어던지고 가지고 놀기 바쁜데, 그나마 주먹밥같은 건 만들기 수월하고 치우기 간편하고 아기도 그나마 잘 먹는 것 같다. 덜 흘려서 간섭이 덜해서 그런지 아기도 짜증을 덜 내고 잘 집어 먹는 것 같기도... 진밥 100g, 다진 소고기 30g, 채소 20~30g씩 2~3가지 아기 진밥은 쌀 2컵 반에 물은 3컵 기준선에 맞추어서 만든다. 글라스락에 90~100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전자렌지에 1분 해동시켜서 먹인다. 채소는 그때그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넣는다. 오늘은 브로콜리/당근/팽이버섯을 넣었다. 소고기는 우둔살을 이용했고, 물을 조금 넣어서 볶아주었다. 주먹밥은 주먹밥틀에 넣어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다. 주먹밥틀이 없으면 손에 달라 붙기..